대구결혼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시민 2주간 이동제한 조치 (외출자제 권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가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전국지역으로 폭발적인 확산속도를 보이고 있고, 사망자도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현재 코로나19상황을 "지역사회 전파가 확산되는 초기단계" 로 보고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인 "심각" 으로 격상시켰다. 아울러 현재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지역에는 앞으로 2주간 외출 자제 및 이동제한을 요청하고, 결혼식/장례식 등의 밀폐되니 공간에서의 식사제공을 금지하도록 요청했다. ■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격상 정부는 23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정부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감염병 위기경보 조정과 방역대응 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검토/논의하였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위기평가회의를 통해 감염병 위기경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