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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연기

개학 연기 초중고교 4월 개학 - 초중고교 4월 6일 개학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차까지 연기되었던 초중고교 개학이 결국 3차까지 연기되어 4월 개학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초중고교 개학 3차연기 17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4월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초중고교 개학일은 4월 6일로 기존 개학일 대비 약 한달정도 늦춰지면서, 사상초유의 "4월 개학" 이 현실화 되었다. 교육부는 질병관리본부를 포함한 전문가들은 구성원 밀집도가 높은 학교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가정과 지역사회까지 확산될 위험성이 높으므로, 통제범위 안에서 안전한 개학이 가능한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현 시점으로부터 최소 2~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더보기
개학일 추가연기?! - 정부 3차 개학연기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개학일을 오는 23일 추가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해당 사항에 대해 늦어도 17일까지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 사상 초유의 "4월 개학" 이 이뤄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개학일 연기 - 검토 배경 우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3일 17개 시도교육감과 영상회의를 열어 추가 개학연기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어 14일에는 감염병 예방전문가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하지만 의견수렴 이후에도 어떠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아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에서 정식 협의가 되지 않았다. 15일~16일 협의를 거쳐 발표할 것." .. 더보기
전국 초중고 학교 개학 연기 (3월 23일 개학, 2주 추가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진판정을 받은 미성년자가 2백명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되어 감염 확산세가 좀처럼 꺽이지 않자, 전국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개학을 2주 더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개최해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판단하여,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오는 9일에서 23일로 2주 추가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 부총리는 "3주간 학습지원을 하고 온라인 학습을 통해 학사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개학 연기 기간동안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교실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기 시작하자, 전국 초/중/고교의 개학을 3월 2일에서 1주일 .. 더보기
전국 유치원 학교 개학연기 - 3월 9일 개학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위기 대응 경보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교육부도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개학을 3월 2일에서 3월 9일로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정부는 해당 연기기간동안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돌봄 휴가제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향후 코로나19 확산현황 등을 고려해 추가적인 조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현행법상 교육부 장관은 감염증이 확산되는 경우, 장관명으로 휴업을 명령할 수 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 중앙사고수숩본부 회의결과를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 긴급돌봄 서비스제공 및 가족돌봄 휴가제 적극권장 개학 연기에 따라 학교는 여름/겨울방학을 조정하여, 수업일을 우선 확보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