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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s Story]/[음식이야기]

[음식이야기] 선릉역 초밥 - 스시 마이우

 

Atom & DDalki 의 

결혼기념일이 12월 초 인데, 

그 주 중국 출장이 잡히는 바람에

1주일 땡겨서 반차내고 데이트ㅋㅋ

 

점심식사로 뷔페 or 초밥을 고민하다가, 

DDalki님이 #초밥 을 드시고 싶다 하시어, 

검색해서 회사 근처에 있는 #스시마이우 방문!!

 

#선릉역초밥 #스시마이우 방문기 고고!!

 

 


1. #선릉역초밥 #스시마이우 - 실내 모습

[스시 마이우 내부]

 

12시 15분 정도에 들어간 거 같은데, 

확실히 점심시간이라 잠깐의 웨이팅이 있었다.

 

회전레일을 따라 좌석이 있고, 

창가 쪽으로 테이블이 있는 구조.

 

밖에서 볼 땐 크지 않아 보이는데, 

막상 들어가보면 넓은 실내.

 

 

2. #선릉역초밥 #스시마이우 - 메뉴구성

[스시 마이우 메뉴]

 

자리 안내받고 앉았는데, 

메뉴가 앞에도 붙어있고, 테이블에도 있고, 

같은 메뉴인 것 같기도 한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좀 정신이 없었다..;;

 

일단 우리는 

활어 Best + 인기 Best 하나씩 주문!

 

 

3. #선릉역초밥 #스시마이우 - 초밥

 

주문하고는 레일따라 돌고있는 #초밥 구경ㅋㅋ

 

레일 위에는 롤 종류나, 소고기 초밥 등이 주로 있었다.

 

[인기 Best (12p)]
[활어 Best (14p)]

잠시 후 나온 우리의 초밥초밥!!

 

인기 Best초밥이 

대부분 소스가 올라가있어서, 

활어초밥부터 촵촵!!

 

개인적으로 맛은 그냥 그랬다.

 

젓가락으로 집어서

와사비 간장에 찍으려 했더니, 

샤리도 계속 으스러지고, 

네타의 두께나 식감도 그냥저냥..

 

그냥 그 가격대의 평범한 그 맛.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랄까?

 

#초밥 몇점 먹고 있는데 나온 미니우동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동도 #초밥 을 어느정도 먹고 난 후에 나와야, 

국물도 식지 않고, 면도 불지 않을텐데..

너무 빨리 나온 느낌이였다.

 

 

그리고 다른초밥은 따로 주문을 하라고 적혀있는데, 

초밥 리스트는 어디에...??

 

그래서 그냥 레일 위에 있는, 

롤이랑 새우장초밥 골라서 더 먹고 식사 끝!!

 

깨끗하게 먹음ㅋㅋㅋ

 

그렇게 식사가 다 끝났는데, 

직원분이 내 옆에다가 초밥리스트를 올려놓으심....;;;ㅋㅋㅋ

 

조금 어이없었음...ㅋㅋ

 

암튼 뭐...그렇게 #초밥 먹고 나옴.

 

나와서 그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ㅋㅋ

 

이걸로 오랜만의 둘이서 점심외식 마무리!!

 


* 총 평

  - 그냥저냥 평범한 맛의 초밥 (가격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딱 그 가격대의 맛)

  -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

  - 점심시간에는 주변 직장인들 많음

  - 개인적으로는 다시 갈 것 같지는 않음....;;ㅋ

 

 

 

* 저는 음식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절대 미각의 미식가가 아니며, 

  먹어본 음식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 느낌을 바탕으로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 제 돈 주고 사먹은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