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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s Story]/[직장인이야기]

달러 환테크 장점과 단점 그리고 주의사항, 무조건 알고 하세요!

최근 달러 환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외화투자상품으로는 환테크, 달라 ETF, 달러 RP(채권), 달러보험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쉽게 접근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인 달러 환테크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1. 달러 환테크가 궁금하신 분

2. 환테크를 준비하고 계신 분

3. 새로운 투자방법을 찾으시는 분

 

1~3번에 해당하신다면, 이 포스팅 하나로 끝내드립니다!

 

[목차]

  1. 달러 환테크란?
  2. 환테크 장점
  3. 환테크 단점
  4. 환테크 주의사항
  5. 환테크 준비사항

 

달러-환테크-총정리-썸네일
달러-환테크-총정리

 

1. 달러 환테크란?!

 

달러 환테크는 달러를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그 차익을 수익으로 하는 것입니다.

 

환테크는 환율의 변동성을 활용하여 수익을 내는 것인데요.

 

쉽게 말하면 환율이 낮을 때 달러를 사서 가지고 있다가, 환율이 오르면 달러를 팔아서, 환율 상승에 따른 차익분을 수익으로 실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원 달러 환율 900원일 때 달러를 사서 1200원일 때 팔면 300원의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건 1달러만 샀을 때의 가정이고, 달러 규모가 커지면 수익도 당연히 커지게 됩니다.

 

 

2. 환테크 장점

 

환테크의 장점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과세 혜택

 

환테크를 통한 환차익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정기적금과 같은 저축상품의 경우에는 만기시 이자 수익에 대해 15.3% 라는 이자소득세가 부과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자소득세만큼을 공제하고 수익을 받게 되는데요.

 

하지만 환차익의 경우에는 이자소득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2) 금융소득종합과세 미포함

 

환테크 수익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환차익은 금융소득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금융소득종합과세로 인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최근 세금규제가 강화된 부동산 시장과는 상반되는 부분입니다.

 

 

3) 예금자보호 대상

 

외화예금은 예금자보호대상이 적용됩니다.

 

이자소득세는 부과되지 않는 반면, 예금자보호법에 의한 예금자보호대상에는 해당합니다. 따라서 1인당 5천만원 한도로 예금자보호를 해줍니다.

 

* 예금자보호법

금융기관 파산 등으로 인한 예금주 보호를 위해 "예금자보호제도"를 운영하여 1인당 원리금 합계 5천만원이 법적으로 보호됩니다.

 

[장점요약]

 

지금까지 알아본 환테크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비과세
    - 이자소득세 부과 X
    - 금융종합과세 부과 X
  • 예금자 보호대상
    - 1인당 5천만원까지

무엇보다도 환테크의 가장 큰 장점은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투자자들에게는 큰 메리트입니다.

 

 

3. 환테크의 단점

 

환테크에 활용되는 외화예금의 최대 단점은 바로 이자입니다.

 

외화예금의 경우에는 이자가 매우 낮은 수준인데, 그마저도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0%대 이자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화예금통장을 활용해서 이자수익을 실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중은행 외화예금/적금 상품에 대한 비교정보는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환테크 주의사항

 

1) 환율 변동성

 

환테크의 가장 큰 변동성은 당연히 달러 환율입니다.

 

환테크의 기본적인 원리가 달러 환율차이이기 때문에, 환율추세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환율조회를 해보면, 한가지 환율이 아니라 여러가지 환율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몇가지 짚어야 할 개념들이 있는데요.

 

 

a. 매매기준율

 

매매기준울은 달러를 살 때의 가격과 팔 때의 가격의 중간값으로 달러 매매 기준이 되는 지표입니다.

 

실제로 환테크를 할 때에는 적용되지 않는 환율인데요. 그 이유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 환테크 적용환율

 

환테크에는 "현찰 사실 때", "현찰 파실 때" 환율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말그대로 달러를 살 때는 현찰 살 때, 팔 때는 현찰 팔 때 환율이 적용되게 됩니다.

 

따라서 환테크를 진행할 때는 매매기준율이 아닌 현찰사고팔때 환율을 기준으로 삼으셔야 합니다.

 

 

2) 환율 우대

 

예금상품별로 환율 우대율을 꼭 확인하여야 합니다.

 

우선 환율우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달러를 매매할 경우에 환전수수료가 붙게 되고, 이 수수료가 은행의 이익이 됩니다.

 

이 수수료를 우대해주는 것이 환율우대율 입니다.

 

우대율이 높을 수록 당연히 유리하기 때문에 주거래 은행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대율을 높이는 것이 수익률을 높이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5. 환테크 준비사항

 

달러 환테크 준비물은 외화예금/적금 통장 입니다.

 

하나은행이나 KB국민은행 등 여러 시중은행에서 외화예금 통장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외화상품들 중에서 거래조건이나 환전 수수료 우대율을 고려해서 가입하시면 되는데요.

 

효율적인 외화예금 상품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외화예금적금 상품 TOP 5

 

 

지금까지 달러 환테크 장점, 단점, 주의사항, 준비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