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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s Story]/[잡학사전]

미스터트롯 결승전 1라운드 - 영탁, 이찬원 최고점!!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 1라운드에서 영탁과 이찬원이 나란히 최고점 100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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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한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영탁, 이찬원, 임영웅 등 톱7인의 무대가 방송되었다.


첫번째 라운드는 작곡가 미션으로 유수의 작곡가들로부타 받은 신곡을 어떻게 소화하는지 트로트 가수로서의 역량을 시험하는 미션이 진행되었다.


이날 마스터 군단들의 점수는 실시간 문자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하에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최고/최저점수를 공개해 마스터들의 평가를 가늠하게끔 했다.


최고점수인 100점을 받은 주인공은 영탁과 이찬원이였다. 아이러니하게 두사람은 최저점도 81점으로 같아 동률을 이루었다.


첫 무대를 장식한 장민호는 홍정수 작곡의 "역쩐 인생" 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EDM장르에 도전하여 흥겨운 비트에 맞춰 춤과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두번째 주자는 김희재였다. 김희재는 "나는 남자다." 로 남성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김호중은 윤명선 작곡의 "바람남" 을 불렀는데, 초반 다소 불안했지만 이내 안정을 찾고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최연소 결승 진출자 정동원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감성으로 마스터들과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영탁은 플레이사운드 작곡팀의 "찐이야" 로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흥겨운 멜로디에 맞춰 적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방출했다. 중독성 높은 후크 부분이 인상적이였다. 영탁이 엄지를 치켜세우며 후렴부 찐이야 를 부를 때 일제히 따라부르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이어 이찬원이 가수 이루가 작곡한 "딱! 풑" 으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찬원은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호응을 유도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는 임영웅은 최고점수 99점, 최저 점수 81점을 받았다. 이날 임영웅은 박현진 작곡의 "두 주먹" 을 열창했다.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카리스마가 적절히 잘 어우러진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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