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2학년 정도 꼬꼬마 시절.
서울 큰 어머니 댁에 놀러왔다가,
들렀던 의왕 철도 박물관.
1호 아드님 + 절친님 + 2호 따님과 함께 방문!
#철도박물관 앞에 무료 #주차장 이 있다.
그리고 주차장 뒷편으로,
의왕역에서 연결된 철로가 있어서,
전철 / 여객철 / 화물철 등이 수시로 지나가는데,
않아서 지나가는 열차만 봐도 시간이 그냥 갈꺼 같다.
(박물관 내에 지나가는 기차 볼 수 있는 포인트에 의자도 있음ㅋ)
철도 박물관 입장료 / 관람안내 / 휴관일 등.
주차도 무료인데, 관람료도 저렴하다.
일단 들어가면 넓~~은 야외에 엄~~청 많은 기차들이 전시되어있다.
들어가자마자 신이 나신 1호 아드님과 절친님.
여기저기 뛰어 다니며, 기차 구경 시작!
일부 기차들은 이렇게 내부에 들어갈 수 있게끔 되어있다.
내부는 실제 기차 모양 그대로이다.
그리고 야외에 이렇게 선로가 깔려있어서,
사진 찍기도, 아이들 놀기에도 좋다.
그렇게 한참을 밖에서 놀다가,
드디어 박물관 안으로 입장.
박물관 1층 로비.
증기기관차 모형이 전시되어잇다.
관람동선은 1층 → 2층 → 1층.
옛 조선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철도 / 기차의 발달에 대한 모양과 자료들이 전시되어있다.
그리고 전시물들 중에는,
체험하거나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관람하기에도 지루하지 않았다.
그리고 열차모형 디오라마.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
이렇게 철도박물관 관람 끝!
* 총평
- 주차장 뒷편으로 다양한 종류의 기차가 지나다녀서 아이들이 좋아했다.
- 야외에 실제 기차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며 구경하기에 좋았다.
- 실내에 실제 움직이는 모형, 체험전시 등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다.
- 전시구성이나 아이템들이 알차게 전시되어 있다.
▶ 저렴한 관람료 + 알찬 구성 = 즐거운 주말 보내기 성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