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tom's Story]/[직장인이야기]

[직장인이야기] 김포공항 허브 라운지 이용후기

급하게 중국 상해 출장을 가면서,

출국편이 김포 >> 상해 홍차오 로 가게되었다.

 

국제선 타면서

#김포공항 이용하는 건 처음!

 

#김포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이용후기 고고!!

 


9호선 지하철을 타고, 

#김포공항 에서 내려서, 

표지판을 따라 수속 카운터로 뭅뭅!!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티켓팅 하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한 층 위로!

 

출발층에

엄청 큰 백자 형상의 모형이 있는데, 

신기하게 저기 표면에 그래픽이 나옴.

 

신기해서 서서 좀 구경했음ㅋㅋ

 

 

그렇게 입국수속을 마치고, 

들어가서 #스카이허브라운지 찾음.

 

나는 #라운지 이용 가능한

#현대다이너스카드 로 #스카이허브라운지 이용.

 

크로스마일리지도 이제 끝나가고,

#현대다이너스카드 도 재발급 안된다는데...

카드 리빌딩도 시급한 시점...(뜬금없이 카드타령...ㅋ)

 

 

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에 비교하면, 

아담한 사이즈의 #김포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의 실내공간.

 

그래도 초록초록한 포인트를 줘서, 

상큼하고 깨끗한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

 

자리잡고, 

무슨 음식이 있나 한바퀴 휘~

 

샐러드 / 오일파스타 / 마파두부 / 비빔밥 / 쌀국수 / 빵

쥬스 / 와인 / 생맥주 / 컵라면 / 커피 / 음료수 등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점심끼니를 놓치고 공항을 간거라, 

너무 배가 고파서, 

 

본격적으로

#김포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먹방 시작!!ㅋㅋ

 

처음엔 간단하게, 

샐러드 + 샌드위치!

 

그릴드 야채 샐러드가 정말 맜있었다.

 

새우 오일파스타가 맛나 보여서, 
담아왔는데 매콤하니 간이 딱 적당했다.

 

밥이 먹고 싶어서, 

비빔밥을 담았는데, 

같이 먹을 국물이 없어서, 

쌀국수를 또 가져옴ㅋㅋ(무슨 조화?!ㅋㅋ)

 

비빔밥이야 어딜 가서 어떻게 먹어도, 

맛이 없을 수 없는 메뉴ㅋ

 

쌀국수는 그냥저냥 그랬다.

(근데 한그릇 다 먹음ㅋ)

 

그렇게 먹어대고도 뭔가 허전하여, 

평소에는 잘 먹지도 않는

짜파게티 범벅 물 올림ㅋㅋ

 

호록호록 또 다먹음ㅋ

 

 

그러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접시에 빵 두개 담고, 

커피 내려서 자리에 앉음ㅋ

 

이제 좀 배가 부르고, 

뭔가 안정되는 기분ㅋㅋ

 

그렇게 #김포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먹방을 마쳤다고 한다ㅋㅋ

 

 

막 크고 넓진 않지만,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음식도 적당한 가짓수에 

적당한 맛으로, 

끼니 해결하기엔 무리가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저 비행기 타고, 

상해로 슈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