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태성 - 싱글대디 고백
22일 방영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에 안방극장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태성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해당 방송분에서 이태성이 등장하자 녹화장의 출연자 어머님들은 "실물이 훨씬 낫다." 며 훨칠한 외모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태성은 방송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출연진들을 즐겁게 했다. 이태성은 본인이 평소 김종국 못지않은 절약가라며 본인의 절약습관에 대해 얘기했고, 이를 들은 출연자 어머니들은 일찍 철들었다며 칭찬이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이태성은 "10살짜리 아들이 있다." 며 싱글대디인 사실을 고백하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싱글대디로서 아들에게 가장 미안했던 사연을 말하며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고, "하늘나라에 와이파이가 있어요?" 라고 물어본 순수한 아들의 일화를 소개하여 출연진들을 감동시켰다고 한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22일 일요일 밤 9시 5분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영된다.
미우새 이태성 - 결혼에서 이혼까지
이태성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7세 연상 아내와 2012년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하지만 스케줄과 군입대 문제로 결혼식을 연기하고, 2013년 10월 군입대를 했다.
이후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태성의 군 입대로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에서 성격차이 등의 이유로 문제가 생기게 되었고, 결국 제대 5개월을 앞둔 2015년 2월경에 합의 이혼을 하게됐다.
이혼당시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이태성이 갖는 것으로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