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의 생애 첫 플리마켓 "조지나 마켓" 의 유쾌한 라이프가 방송을 탄다.
13일 방송예정인 MBC "나혼자 산다" 에서는 박나래가 생애 첫 플리마켓을 오픈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박나래가 "조지나" 캐릭터로 변신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지나 캐릭터의 시그니처 아이템 황금망토와 상반신을 덮는 오버 패턴 티셔츠, 가느다란 선그라스, 허리에 두른 웨이스트백 등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과도한 스타일링과 함께 튼튼한 팔 근육과 함께 등장하여 웃음을 줄 예정이다.
이어 나래하우스에는 온 집안을 들썩이게 만드는 남다른 텐션의 지인들이 방문한다.
예고편에서는 알 수 없는 짐 보따리와 함께 등장하는 보부상, 찐우정의 케미를 보여주는 지인 등이 등장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가 보여진다. 특히 구 썸남(?)의 방문과 그에게 집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장면과 옛 추억을 회상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지면서,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플리마켓계의 큰손이라는 박산다라가 출현하고, 나래하우스 한 쪽에는 백화점을 방불케하는 VIP룸이 마련되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실험정신 가득한 의상과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해 각종 생활용품 등, 그녀의 화려하고 희귀한 아이템들에 나래하우스를 방문한 지인들은 거침없이 지갑을 열게된다고 한다.
한편 박나래는 플리마켓에서 물건을 팔기 위해 능청스러운 장사꾼의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4개월만에 새로운 캐릭터 "조지나" 로 돌아온 박나래가 방송에서 그녀만의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MBC채널에서 본방송이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