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 생일이신,
1호 아드님.
9월 개봉하는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구해줘 를
보고나서 선물을 고르겠다고 삼촌한테 얘기하심.
관람 후,
#유니크루저 를 초이스 하심.
그리고 오늘 도착하신 유니크루저!
그럼 이제 개봉기 시작!!
난 사실 영화를 안봐서 잘 모르는데,
싸움의 신?!
영황에서는
엄청나게 강한 로봇으로 나오는 모양임ㅋㅋ
구성품은
유니크루저
파일럿 크루 (쪼그만 로봇?)
헬멧
날개
각종 무기들 (칼과 기타)
유니크루저는
여러가지 무기가 장착/탈착 가능하고,
날개는 방패로도 변형이 된다.
이 아이는 영화에서,
팔/주먹이 발사가 되는 카봇인가 본데,
팔이 분리 가능하고,
분리해보니 뒤에 불꽃이 붙어있다.
(옛날에 마징가가 주먹이 날아갔던가...아~ 아재....;;ㅋㅋ)
파일럿 크루는
날개 + 무기를 조합하여,
비행기를 만들어 태울 수 있음.
가슴에 파일럿 크루를 태우고,
등 뒤에 버튼을 누르면 불이 들어온다.
* 총평
- 전반적으로 무게감도 있고, 튼튼해 보인다.
- 관절 움직임이 자유로운 것 같다.
- 뭔가 다이나믹할 것(소리/빛 등) 같은데, 그냥 조용히 불만 들어온다.
- 파트 부착이 1호 아드님(5세)에게는 좀 힘들것 같다. (고로 부모들이 피곤하다..ㅋ)
- 뽑기 실패인지는 모르겠으나, 등에 날개가 잘 떨어진다. (이것 또한 부모들이 피곤하다..ㅋㅋ)
* 순수하게 삼촌이 본인 돈으로 조카님에게 선물하신 장난감의 개봉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