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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s Story]/[잡학사전]

합참 북한 미상 발사체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9일 "북한이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고 밝혔다.


지난 2일 단거리 발사체 발사 이후 1주일만에 또다시 발사체를 발사하였다.



북한은 앞서 3월 2일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하였고, 해당 발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선장거리포병부대의 방사탄 발사 훈련을 직접 지도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발사 이후 우리 정부는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며 강한 불만과 우려를 표시한 바 있다. 


이후 김여정 제1부부장은 해당 화력전투훈련은 나라의 방위를 위해 존재하는 군대의 주업이고 자위적 행동으로 누구를 위협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이러한 훈련에 대해 청와대의 과민반응에 대해 실로 의아하지 않을 수 없으며, 청와대의 이러한 비논리적인 주장과 언동은 남측 전체에 대한 북한의 불신과 증오, 경멸만을 더 증폭시킬 뿐이라며, 청와대를 맹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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