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JPX 900 + Speeder Evo 569S를 쓰다가,
미약하나마 약간의 실력 향상과 스윙교정을 목적으로
60g대 샤프트로 바꿔보기로 결정!!
이왕 바꾸는거 새 드라이버를 구매하기로 큰 결정!!ㅋㅋ
수많은 시타와 고민을 통해 좁아진 후보군은,
1. 캘러웨이 에픽 플래쉬
2. 핑 G410
3. 테일러메이드 M6
최종 결정된 모델은 바로바로!!
에픽 플래쉬 + 투어 AD VR 6S!!
결정이유는 크게 3가지 항목을 가지고 고민 했었는데,
(위 표는 완전히 주관적인 판단 기준!!)
개인적으로 타구음/타구감이 좀 청량한 걸 선혼하는 편인데,
#에픽플래쉬 가 제일 청량하고, 비거리도 제일 괜찮았다.
주문하고 오매불망 기다리다 드디어 받은 에픽 플래쉬!!
타구음은 아래 영상에서!!
요건 실제 필드에서의 영상
(잘 맞은건 안 찍어서 없음.....;;)
* 사용후기 (약 3주)
- 타구음/타구감 : 만족
- 비거리 : JPX 900 대비 10미터 정도 증가
- 볼 스피드 : JPX 900 대비 최소 2m/s 정도 증가 (골프존 기준)
결론적으로 잘 바꾼거 같다~
그나저나...
골프 좀....잘 치고 싶다.....ㅠ;;
* 내 돈주고 산, 순순한 백돌이 아마추어의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