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1주년이 되는 1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차이나 게이트" 가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엠펨코리아, MLB파크, 루리웹 등에는 본인이 조선족이라고 밝히며 올린 게시글에서 "조선족이 인터넷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며, 진실을 모르고 평생 살아야 하는 한국인이 안쓰러워 밝힌다." 는 내용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서는 보통 텔레그램을 사용하지만, 트위터도 많이 쓰고 1,000개 정도 된다. 대다수가 한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대학생들이며, 네이버의 베스트 댓글과 여성 위주 카페의 댓글 모두 우리손을 거친다. 라고 쓰여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중국이 조직적 여론 조작 및 국권침탈행위를 엄중하게 수사하십시오." 라는 국민이 청원이 올라와 관심이 집중되었다.
해당 청원에는 현재 25일까지 폭주하던 청와대의 중국발 트래픽은 아래 링크와 같이 한국인의 중국인 차단이 진행되자마자 줄어들어 현재는 0.53%의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 과거 광우병, 사드 전자파 때 부터 우한폐렴으로 나라가 분열되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사회적 갈등의 뒷배경에 중국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관련자들이 밝혀져도 현 상황과 같이 아무런 처벌없이 도주하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에서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며, 대통령 및 행정부의 모든 권한을 총동원하여 관련자 색축과 처벌등을 통해 차이나 게이트의 원천차단이 이루어졍져야 한다는 주장이 담겼다.
이에 언론에서는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대형 커뮤니티 회원들이 관련내용 검증을 시작햇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우한 마이너스 갤러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하는 여론을 주도하는 아이디를 추적한 결과 실제 중국인임을 확인했다.
